[뉴스핌=이연춘 기자]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의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기능성 우유로 반죽한 ‘밀크플러스 우유식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밀크플러스 우유식빵’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CLA(Conjugated Linoleic Acid, 공액리놀레산) 함량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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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유식빵 대비 4배 가량 높은 우유함량으로 우유식빵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극대화 하였으며, 끓는 우유로 반죽하고 저온 숙성해 쫄깃함도 배가시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기능성 우유인 ‘밀크플러스(MILK PLUS)’를 식빵에 접목해 맛을 넘어 건강까지 갖춘 빵을 만들고자 했다”며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식빵을 사랑해온 많은 고객들과 여름을 앞두고 몸매 가꾸기가 한창인 분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