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윌 스미스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애프터 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애프터 어스'는 윌 스미스 부자가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불시착하면서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에 맞서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