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을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6일 인터넷 게시판에 어린이날을 맞아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경기를 응원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아들 태하 군과 함께 정조국 선수 구단인 경찰 축구단과 수원 FC와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 응원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김성은은 이날 심플한 흰색 피케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들 태하도 엄마와 같은 그린 피케 셔츠를 입고서 아빠 응원에 나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은 남편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은 남편 응원! 정조국은 좋은 아내 뒀네" "김성은과 아들 응원에 정조국 힘 나겠다" "김성은과 아들 응원 패션 좋다" "김성은 아들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