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광장 인사부고

속보

더보기

[인사] 금융감독원 국·실장

기사입력 : 2013년05월03일 15:39

최종수정 : 2013년05월03일 15:39

[뉴스핌=김연순 기자] 

1. 선임국장 직위부여(3명)

기업금융개선국장 겸 선임국장
김진수 前 기업금융개선국장

서민금융지원국장 겸 선임국장
양현근 前 은행감독국장

소비자보호총괄국장 겸 선임국장
김용우前 소비자보호총괄국장


2. 국실장 유임(16명)

부산지원장
장성훈 前 부산지원장

인재개발원 실장
안웅환 前 인재개발원 실장

안전계획실장
이기만 前 안전계획실장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센터장
민병현 前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센터장

동경사무소장
김영석 前 동경사무소장

북경사무소장
김동건 前 북경사무소장

홍콩주재실장
김성범 前 홍콩주재실장

베트남주재실장
최윤곤 前 베트남주재실장

IT감독국장
송  현 前 IT감독국장

상호여전감독국장
김영기 前 상호여전감독국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조성목 前 저축은행검사1국장

중소기업지원실장
장복섭 前 중소기업지원실장

자산운용검사국장
박홍석 前 자산운용검사실장

회계감독2국장
박희춘 前 회계감독2국장

금융교육국장
김현열 前 금융교육국장

감찰실 국장
조두영 前 감찰실 국장


3. 국실장 전보(28명)

기획조정국장
이주형 前 외환감독국장

대구지원장
이창수 前 자본시장조사1국장

광주지원장
최금환 前 회계감독1국장

총무국장
김수일 前 기획조정국장

정보화전략실장
서형복 前 런던사무소장

감독총괄국장
권순찬 前 생명보험검사국장

뉴욕사무소장
반영희 前 금융서비스개선국장

런던사무소장
김재춘 前 국제협력국장

제재심의실 국장
조효제 前 자산운용감독실장

금융서비스개선국장
문재익 前 정보화전략실장

보험감독국장
박용욱 前 특수은행검사국장

보험조사국장
박흥찬 前 복합금융감독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이진식 前 민원조사실장

손해보험검사국장
황대현 前 분쟁조정국장

외환감독국장
조성래 前 서민금융지원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최건호 前 저축은행검사2국장

일반은행검사국장
이상구 前 상호여전검사국장

특수은행검사국장
이종욱 前 손해보험검사국장

대부업검사실장
이문종 前 비서실장

금융투자감독국장
정갑재 前 기업공시국장

자산운용감독실장
김도인 前 개인정보보호 TF 실장

기업공시국장
조철래 前 공보실 국장

금융투자검사국장
조국환 前 기업공시제도실장

자본시장조사1국장
박현철 前 자본시장조사2국장

자본시장조사2국장
박임출 前 법무실장

회계감독1국장
이은태 前 금융투자감독국장

분쟁조정국장
정준택 前 보험조사국장

감사실 국장
이석우 前 총무국장

 

4. 국실장 직위부여(21명)

법무실장
오창진 前 인재개발원

전주출장소장
이준호 前 국제금융센터 파견

제주출장소장
조성열 前 충남도청 파견

대전지원장
이익중 前 예금보험공사 파견

춘천출장소장
강  전 前 광주광역시 파견

충주출장소장
한윤규 前 금융투자감독국 부국장

강릉출장소장
장준경 前 금융투자협회 파견

비서실장
안병규 前 총무국 부국장

공보실 국장
정성웅 前 인재개발원

거시감독국장
구경모 前 기획조정국 부국장

국제협력국장
오홍석 前 강원도청 파견

개인정보보호TF 실장
정인화 前 한국은행 파견

보험상품감독국장
서정수 前 생명보험검사국 부국장

보험영업검사실장
설인배 前 보험개발원 파견

은행감독국장
최성일 前 전북도청 파견

상호금융검사국장
류태성 前 감독총괄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장
류찬우 前 경북도청 파견

복합금융감독국장
이재민 前 인재개발원

기업공시제도실장
김재룡 前 충북도청 파견

회계제도실장
고인묵 前 한국거래소 파견

민원조사실장
김연석 前 전남도청 파견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