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화재(대표이사 김창수)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세이프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수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울소방재난방본부 인사들과 함께 소방지원사업을 논의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시설물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자전거, 음주운전, 야간·풍수해 체험 등의 안전프로그램과 안내견, 클래식카, 배구단 등 사회공헌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7번째인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서울특별시 외에도 시민단체, 각종 협회, 공기업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