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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결혼 계획 [사진=CJ E&M] |
[뉴스핌=장윤원 기자] 안혜경 결혼 계획 언급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O'live 채널 '올리브쇼'의 오픈 스튜디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MC 유호정, 안혜경, 레이먼 킴과 이중화CP가 참석했다.
이날 '올리브쇼'에서 싱글을 대표하는 MC로서 진행을 맡고 있는 안혜경은 "지금까지 5-6회 정도 녹화를 했는데, 녹화 하면서 본 많은 아이템들이 결혼하는데 필요한 것들이었다"라며 결혼 계획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항상 편의점에서 장 보는걸 좋아했었는데 결혼하면 마트에서 실속 있게 장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면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안혜경은 결혼 계획에 대해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O'live 채널 '올리브쇼'는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이슈를 실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수 밤 9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