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창원시 상남로 25 한국산업은행 1층에 경남지사를 열었다.
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시절 창원지점이 부산으로 통폐합된 이후 16년만의 일이다.
대한주택보증은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와 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사를 신설했다. 주택보증은 주택구입자금·주택임차자금 보증 등의 신상품을 내놓고 공격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고객에게 필요로 하는 신상품을 출시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 향상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도회장, 20여개 주택건설회사 임직원 등 내외부 인사 40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4월에는 전북 전주에 전북지사를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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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