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G유플러스가 실적 호재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오후 1시 29분 현재 전날대비 1070원, 10.89% 상승한 1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9910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1만1150원을 기록, 장중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흘 연속 상승세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2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 8597억원으로 1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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