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아이나비 R11 AIR’가 ‘올 뉴 카렌스’, ‘싼타페 DM’ ‘캡티바’ 등 2013년 신차를 포함한 30여종의 매립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는 전용 트립 컴퓨터와 연동하여 공조 장치, 온도, 오디오 설정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적화된 트립 컴퓨터 이미지는 시인성 뿐만 아니라 내부의 인테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또한 차량 핸들 리모컨을 이용하여 내비게이션의 스피커, 오디오, 비디오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새롭게 제공되는 컨트롤 박스는 재부팅,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R11 AIR는 출시 초기부터 사용자들의 추천 입 소문으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신차의 빠른 매립 지원으로 아이나비 R11 AIR의 판매량이 더욱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