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 명형섭 사장은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 및 청정원 주부 봉사단 등 총 400여 명과 함께 2000개의 반찬세트)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청정원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보다 풍성한 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상이 지난 1998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서울시 푸드뱅크 마켓을 통해 전량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이날 만드는 총 2000개의 반찬세트는 배추, 열무김치 등 김치 3종과 연근조림 등 5가지의 밑반찬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가격으로 1세트에 7만원 전체 1억4000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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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