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사면초가' 팀 쿡 애플 CEO 쫓겨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브스, 월가 투자자들 인용 보도..22일 실적발표 '관심집중'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원투 스트레이트'로 시장에서 얻어맞고 있는 애플의 수장이 바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22일 포브스에 따르면 아직 확정적인 증거는 없지만 월가 관계자들에 의하면 애플 경영진이 팀 쿡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좀 더 신임이 두텁고 경력이 풍부해서 애플을 다시 신화적 존재로 만들어줄 사람을 물색중이란 것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좌)와 창업자 스티브 잡스(우)(출처=Know your mobile india)
한 때 막강한 기술 혁신 주도자였던 애플의 일부 대형 투자자들도 팀 쿡 CEO가 애플을 진두지휘하기 시작한 2011년 10월 이후 시가총액이 반 토막이 난 지금이 쿡 CEO를 교체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2년 9월 702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했던 애플 주가는 지난 19일 390달러로 400달러 밑까지 추락했다.

투자자 가운데 일부는 애플이 백화점 체인업체 J.C.페니 꼴이 나지 않으려면 최상의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CEO를 바꿔야 한다는 강성 주장을 하고 있다. 애플에서 '애플 스토어'의 성공신화를 썼던 론 존슨은 J.C.페니 CEO를 맡았지만 2년도 안돼 매출 부진으로 인해 퇴출당하고 말았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적어도 '피흘리고 있는 상황'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다는 전언이다.

애플의 매출과 성장동력은 창업자이자 애플 그 자체로 불렸던 강력한 카리스마의 스티브 잡스 사후 공교롭게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회계 2분기 실적은 이날 발표될 예정이다.

MSN닷컴에 따르면 애플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있는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37명 가운데 아직 애플 주식에 대해 '매도(sell)' 의견을 내고 있는 이는 없다. 아직까지 '강력 매수(Strong buy)' 의견도 적지 않다. 애플이 깔고 앉아 있는 현금이 워낙 많고(약 1370억달러), 이 돈으로 빼앗긴 왕관을 찾고 실망에 빠진 투자자들을 충분히 달랠 수 있다는 것이 그 큰 이유다.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를 이어 혁신적인 제품만 나와준다면(일부에선 곧 그럴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꺾인 주가는 다시 우상향할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S&P IQ의 스콧 케슬러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성장성이 다른 경쟁자들을 능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거시경제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매출이 2015년까지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에선 이 현금을 특별배당금이나 자사주 매입에 써서 주가가 부양될 것이라고 믿고 있기도 하다.

포브스는 그러나 만약 이날 쿡 CEO가 이날 시장을 놀래킬 만한 실적이나 신제품을 선보이지 않는다면 주가는 더 내릴 가능성이 높고, 이는 결국 쿡 CEO의 퇴출이란 결론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봤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