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결혼 [사진=인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장윤정 도경완 결혼, 가수-아나운서 '연상연하 커플' 탄생…연예계 깜짝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장윤정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을 계획중이다"고 밝혔다.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가수-아나운서 1호 커플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됐고, 서로 연락을 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아직 결혼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9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2년생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1980년생인 장윤정은 2살 터울로 지난해 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 '가족이 부른다'코너를 통해 처음 만났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 학사 출신으로 2008년 공채 35기로 입사했으며 이후 '생생정보통' '영화가 좋다' "KBS 네트워크' "연예가중게"등을 진행했다.
장윤정 도경완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도경완씨 결혼을 축하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커플 장윤정 도경완씨 축하해요" "노홍철은 어떡하나" "장윤정씨 얼마전에 팬 결혼식에서 1000만원 축의금 하시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