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4/16/20130416000241_0.jpg)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일주일새 계약률 52%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분양한 이 오피스텔은 총 1140실 공급에 3676건이 접수돼 평균 3.22대 1, 최고 5.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또한 30㎡ 이하 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 계약금은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고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로 지원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탁월한 조망권, 뛰어난 입지 등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소형 오피스텔이 부족한 송도에서 소형 위주의 상품을 공급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