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감npm 제공] |
연극 ‘라이어’는 대학로에서 현재 15년째 최장기 오픈런 중인 작품으로 15년간 18,000회 공연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 현재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국민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라이어’는 영국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으며 꼬인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면서도 탄탄한 구성으로 그려냈다.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웃음코드로 관객들의 일상에 유쾌한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연극 ‘라이어’는 상반기에 동양아트홀에서, 하반기에는 윤당아트홀에서 강남 완전정복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