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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오는 11일 세계 3대 명품 아트북 브랜드에 속하는 '애술린' 부티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애술린(프랑스)은 브랜드 북 기획 및 제작과 광고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 브랜드로, 타센(독일), 파이돈(영국)과 더불어 세계 3대 명품 아트 북 브랜드 중 하나다.
갤러리아EAST 3층 아시아 백화점에서 처음 오픈하는 이번 애술린 부티크에서는 애술린에서 발행하는 여러 종류의 명품 브랜드, 문화, 예술 관련 서적이 준비된다.
또한 샴페인 바에서 프랑스의 대표적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를 즐길 수 있는 패션 라이브러리라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애술린 서적에 대한 국내 백화점 판권을 보유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애술린 서적을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적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