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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4.8~4.12)

기사입력 : 2013년04월07일 23:03

최종수정 : 2013년04월08일 16:25

[뉴스핌 Newspim] 4월 둘째주 (4.8~4.12)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4월 8일(월)

한국거래소, 2012년도 12월결산법인 배당성향 및 외국인 현금배당<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Macroprudential and Monetary Policies」국제세미나 기조연설 (오전 9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최수현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산업통상자원위 (오전 10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LED 조명 국제표준화 서울에서 논의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3월 자동차 산업 동향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3.3월말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설계사의 변액보험 판매실태 미스터리쇼핑 결과 (정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온라인결제 보안강화 종합대책 마련 (정오)
한국거래소, 상장법인의 주요 종속회사 일괄신고현황 분석 (정오)
금감원 최수현 원장, 중소기업중앙회장 방문·면담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주한미국대사 면담 (오후 2시30분, 예금보험공사)
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주한일본대사 면담 (오후 3시, 예금보험공사)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Young KSPians 2기 모집 (배포시)
기획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주한 미국대사 면담 (배포시)
기획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주한 일본대사 면담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ELS/DLS과정' 개설 (배포시)

◆ 4월 9일(화)

산업통상자원부, ‘명품창출 CEO포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3월중 직접금융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실적 분석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청와대)
기획재정부, 2013년 3월 최근경제동향 (오전 10시)
산업부 한진현 2차관, 한·나이지리아 의원외교간담회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감독원, 2013년도 주채무계열 선정결과 (오전 10시 브리핑, 정오)
기획재정부,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1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처리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주얼리에 이어 신발·전자부품도 국내로 돌아온다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3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KTB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KDI, 외국인력 도입체계 개편의 필요성과 제도개선방안 (정오)
한국은행, 2013년 2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 대출 (정오)
국세청, 2013년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정오)
한국거래소,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실시 (정오)
재정부 추경호 1차관, 경제재정소위 (오후 2시, 국회)
금융투자협회, 월간 채권시장지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2012년 4/4분기 세계펀드동향 (배포시)

◆ 4월 10일(수)

한국은행, 2013년 3월 수출입 물가지수 (오전 6시)
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수출입은행)
통계청, 2013년 3월 고용동향 (오전 8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산업위 법안상정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오전 10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2012년 연간 노동생산성지수 전년比 1.1% 하락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희망을 보다 (오전 11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 3D 특허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3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 (정오)
한국은행, 2013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정오)
금융감독원, 유사투자자문업 피해 투자자 보호방안 추진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12월결산법인 차입금 현황(유가증권시장) (정오)
재정부 추경호 1차관, 경제재정소위 (오후 2시, 국회)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청년소셜벤처기업가 간담회 (오후 2시, 당산역)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4시)
기획재정부, 2013년 3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Skill-biased Technological Change in Small Open Economies : Accounting for Changing Employment and Wage Structures of Korea(BOK경제연구 2013-7) (배포시)
한국은행, Agricultural Sector Development and Structural Transformation : Sub-Saharan Africa versus East Asia(BOK경제연구 2013-8) (배포시)
금융감독원, 2013년도 제48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 (배포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전략적 고객발굴 및 관리'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4. 16(화) 파생상품 교실 개최 (배포시)

◆ 4월 11일(목)

금융감독원,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보험의 보장내용 안내 (오전 6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세무관서장회의 (오전 10시, 국세청)
국세청,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2013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발표 (오전 10시)
산업부 한진현 2차관, 전기의 날 행사 (오전 11시, 한국전력)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1/4분기 소재·부품 수출입 실적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태풍으로 깨진 유리창 피해도 주택화재보험에서 보상해야 (정오)
한국은행, 2013년 경제전망(수정) (오후 1시30분)
금융위원회, 특정금전신탁 및 PEF 관련 브리핑 (오후 2시)
산업부 김재홍 1차관,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입주기업 출범식 (오후 2시30분, 인천TP)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스마트워크센터 체험교육 실시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내부통제 전문가' 과정 개설(배포시)

◆ 4월 12일(금)

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산업부 윤상직 장관, 중기국제컨퍼런스 (오전 9시, 롯데호텔)
기획재정부, 유통구조개선TF 개최 (오전 9시)
기획재정부, 지자체 공무원대상 민간투자사업 Workshop 개최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 2013년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오전 11시)
통계청, 2013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 (정오)
산업부 윤상직 장관, 중기학회춘계학술대회 (오후 2시, 대한상의)
산업부 김재홍 1차관, 수출 전략회의 (오후 3시30분, 다산실)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서울청사)
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주한뉴질랜드대사 면담 (오후 4시)
기획재정부, 현오석 부총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면담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15>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영업실적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회사채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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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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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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