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골프용품 전문백화점 ‘골프존 마켓’이 ‘전 지점 동시 세일’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투어스테이지, 젝시오, 야마하 등 다양한 유명 골프 브랜드의 클럽과 데니스, 미즈노 등의 캐디백세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야마하 우드 15만9000원, 핑 I15우드 12만9000원, 아가타 골프 캐디백세트 35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마스터즈인터내셔날 G-three 정품 남성용 풀세트는 159만원이다.
전 지점 동시세일 기간에는 ‘초특가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타임세일에도 유명 메이저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나이키 풀세트는 99만원, 금장 퍼터는 11만원이다. 이 외에도 오보로 캐릭터 우드커버, 골프공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타임세일은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5일과 6일은 강남점, 안산점 등 7개 지점에서 8일과 9일은 분당점, 송파롯데마트 점 등 총 8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골프존 마켓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라운딩 초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4명이 1팀을 이루어 매장 방문 시 제공되는 출석카드에 출석스티커를 부착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 동안 스티커를 가장 많이 부착한 40팀 (총 160명)을 선정해 무료로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라운드는 5월 27일 춘천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기념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전 지점 동시세일과 무료필드라운딩 이벤트 관련된 상세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http://www.golfzonmark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