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현대증권은 세코닉스의 하반기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종운 애널리스트는 5일 보고서릍 통해 "하반기부터 모바일폰용 렌즈 외 아이템들의 매출 증가가 세코닉스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동종 업체 대비 차별화된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돼 할증 적용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세코닉스의 PICO(초소형 프로젝터) 차기모델이 3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자동차용 카메라도 2013년 말부터 고객사의 스마트카 출시에 따른 증가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헤드업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의 경우 2014년부터 고객사의 신차에 적용될 것"이라며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 렌즈모듈은 2014년부터 적용이 예상되고, 프로젝터형 액세서리의 하반기 출시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코닉스 주가의 단기조정이 오면 모멘텀을 보고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세코닉스의 주가는 최근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1분기 실적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4용 렌즈 공급 이슈로 급등했다"며 "이에 현 주가는 올해 실적만 놓고 보면 벨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예상이다.
그는 "그러나 하반기부터 시작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감안하면 향후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