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2일 서울 성동구 에코넷센터에서 6차 나눔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눔캠페인은 유니베라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돼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쓰여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진행된 6차 캠페인에서는 총 2000만원이 모금됐다.
![]() |
▲2일 서울 성동구 에코넷센터에서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왼쪽)가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장(가운데)에게 2000만원의 후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유니베라> |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이사는 “사내에서 모은 작은 정성이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