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정휘량 열애 [사진=최율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율과 안양 KGC 프로농구단 정휘량 열애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배우 최율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즐겨찾기에 '자체 발광 정휘량'을 추가해 놓은 한편, 결혼 및 연애관계 란에는 정휘량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애인과의 기념일을 2012년 8월5일이라고 기입한 상태다.
한편 28일 연예매체 '한경닷컴 W스타뉴스'는 최율과 정휘량의 열애를 보도하며 최율 지인의 입을 빌어 "두 사람이 한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교제 중. 그리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최율은 2003년 드라마 '왕의 여자'로 데뷔,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정휘량은 2008년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 후 본격적인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