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구의 정원에 가면 농심을 만난다.
농심은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박람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남 순천만 일대(111만㎡)에서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관광객 40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심은 라면부문 공식 후원사로 단독 선정되었으며 '농심의 맛을 세계로'를 주제로 신라면블랙 등 라면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농심은 현장내 매점과 식당에 라면을 공급, 박람회를 찾는 4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에게, 농심의 맛과 한국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