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지난 2월 전국 경제활동지수(National Activity Index)가 플러스 0.44를 기록했다.
이는 1월의 마이너스 0.49 (당초 발표된 마이너스 0.32에서 하향수정)에서 대폭 높아진 수치다.
시카고 연방은행은 이어 3개월 이동평균이 2월 현재 플러스 0.09로 1월의 플러스 0.28(당초 발표된 플러스 0.30에서 하향수정)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연방은행은 경제활동지수가 0인 경우 평균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며 마이너스 영역은 평균 이하, 그리고 플러스 영역은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