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림산업 관계사인 삼호는 오는 29일 대구 수성구 범어 3동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범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0개동, 84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64가구), 84㎡A(490가구), 84㎡B(174가구), 84㎡C(114가구) 등이다.
범어동은 편리한 교통시설이 장점이다. 달구벌대로 및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등과 가까워 시내 진입이 자유롭다. 또한 동대구역, 동대구IC, 수성IC를 통해 시 외곽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2순위, 4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