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쇼 5`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슈퍼쇼 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슈퍼주니어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슈퍼쇼 5(SUPER SHOW 5) '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쇼 5'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미스터 심플, 미인아, 슈퍼걸, 너라고, 섹시, 프리 & 싱글, 나쁜 여자, 브레이크 다운, 록 스타, 매리 유 등 총 28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개인 무대를 통해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여가수로 변신한 이색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23-24일 양일간 이어진 '슈퍼쇼 5' 서울 공연에는 2만 관객이 찾았으며, 이날 공연장에는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 그룹 에프엑스·엑소 등 동료 가수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일본·중국 등 아시아와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 4개국, 유럽 등지에서 '슈퍼쇼 5'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 `슈퍼쇼 5`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