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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니시키도 료`와 열애설 불거진 日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 [사진=영화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 스틸컷] |
日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 열애설…상대는 아이돌 스타 니시키도 료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인기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24)의 열애설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상대는 아이돌 그룹 '칸자니8' 멤버 니시키도 료(28)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가 서로의 집을 오가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아라카기 유이와 니시키도 료의 자택 거리는 걸어서 4분 정도로 매우 가깝고, 그로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집에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특히 이 주간지는 두 사람이 2011년 드라마 '전개걸'에서 함께 출연한 뒤 급속히 관계가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아라가키 유이는 올해 일본 인터넷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이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유명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열애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2001년 패션잡지 '니콜라'의 표지모델로 데뷔한 아라가키 유이는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의 열애설 상대인 니시키도 료는 쟈니스 소속 인기 아이돌 스타로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