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LG생활건강이 메이크업전문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슈퍼 모델인 헤더 막스(Heather Marks)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모델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헤더 막스는 샤넬과 버버리, 루이비통, 랑방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 매거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VDL의 타깃 연령과 같은 25세로, 어려 보이면서도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VDL 모델로 적합했다는 게 LG생건 측 설명이다.
헤더 막스는 이달 중 봄 주력제품인 ‘VDL 브라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지면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