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제품은 ‘복합우루사’와 ‘알비스’, ‘루피어’, ‘베아제’, ‘메로페넴’, ‘네오비스트’, ‘에포시스’, ‘이지에프 외용액’, ‘이지에프 연고’다.

회사는 출시 후 5년간 2000만 달러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종원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지난해 파라메디카 사와의 ‘케어트로핀’ 수출 계약으로 시리아 내 회사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라며 “시리아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리아 제약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1조원이며 소득 수준 향상과 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에 따라 해외 의약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