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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타일 故 성인규 사망에 택연-닉쿤-니콜 애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에이스타일 성인규의 사망 소식에 2PM 닉쿤과 택연, 카라의 니콜이 애도를 표했다.
닉쿤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Condolences to the family of our friend Ingyu. 이젠 편히 쉬어라. Rest in peace”라는 글을 남기며 故 성인규의 명복을 빌었다.
같은 날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 (성)인규 이렇게 가버리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친구를 잃은 슬픔을 드러냈다.
또 카라의 니콜은 “연습생 시절에 매일 장난치고, 친오빠처럼 내 어리석은 투정들 다 듣고 등 토닥토닥 해주고...믿을 수 없어... 점점 마음이 무거워지고 너무 아프다... 오빠 편히 쉬길 바래요.. 행복하고 아프지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故 성인규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이들 외에 에이스타일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박정진, 카라 박규리, 레인보우 재경, 배틀 진태화 등 동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한편 흉선암으로 사망한 故 성인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2층 2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