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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암으로 떠난 故성인규, 애도물결 [성인규 사진=성인규 미니홈피] |
[뉴스핌=이슈팀] 에이스타일 성인규가 흉선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동료 가수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레인보우 재경은, 22일 성인규의 사망 소식을 알린 에이스타일 박정진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하며 "좋은 곳으로 갔길 바라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틀의 멤버 진태화는 같은 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날 때마다. 인규야 그곳에선 아픔 없이. 잘 지낼 거니까. 울지 말고 웃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한 미스에스 멤버 오유미도 이날 "아프다는 이야기 듣고 너무 오랫동안 연락이 끊겨서 소식도 모르고 지냈는데. 이렇게 몇년만에 비보를 듣게되니 마음이 아프다. 인규야. 좋은 곳으로 가고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네가 못 다 이룬 꿈 다 이루길 빌게"라고 적어 성인규의 사망을 애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