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미니(MINI)가 이번 주말 시승회를 연다.
BMW그룹코리아는 23일과 24일 주말 동안 미니 주요 전시장에서 ‘더블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 강남과 부산, 24일에는 목동과 대구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두 배의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블’ 콘셉트를 마련했다.
시승은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연인 또는 친구를 동반한 2명이 방문하면 ▲더블 포토세션 ▲더블 캐리커처 ▲더블 운세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는 미니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의 일환으로 최근 실시한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에 이어 기획됐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646-4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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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