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특사격으로 러시아를 방문한 모리 요시로 전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 후 이같은 발언을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11일 송영길 인천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