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초록뱀이 CJE&M과 58억8500만원 규모의 월화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가제)' 프로그램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초록뱀은 전일 대비 70원(3.71%) 오른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11년 매출액 대비 35.01%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올해 2월19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첫 방송은 내달 11일 예정됐으며 60분물, 20편 방송으로 편성됐다.
초록뱀미디어는 CJ E&M과 58억8500만원 규모의 월화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가제)' 프로그램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2011년 매출액 대비 35.01%에 해당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