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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결별 [사진=뉴스핌DB] |
15일 한 매체는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소이현이 지난해 11월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이현이 그동안 쉬지 않고 작품을 해왔다. 바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지난 2011년 8월 6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임을 공개했다. 당시 소이현의 남자친구는 드라마 제작관계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009년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 출연 당시 만나 드라마가 종영한 2010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소이현은 지난해 11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찍기 전 남자친구와 결별, 2년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소이현은 '청담동 앨리스'에서 청담동 사모님 서윤주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