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대표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3D 애니메이션 ‘후로티로봇’의 방영과 함께 캐릭터 완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3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 ‘후로티로봇’은 ‘후로티’ 로봇들이 평화로운 과일 마을에 새로 생긴 닌자 학교에 맞서 전통 무술의 자존심을 지키고 과일마을의 평화를 위해 무지개 연꽃구슬을 찾아 떠나며 펼쳐지는 로봇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TV 방영에 맞춰 출시되는 ‘후로티로봇’은 남자아이들의 베스트셀러 장난감인 변신로봇 완구로 애니메이션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후로티’들이 탑승하는 로봇을 실제처럼 재현하였으며 캐릭터들의 무기를 ‘후로티’ 로봇에 결합하여 변신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변신열쇠인 후로키를 몸체의 홀더에 꽂으면 원 액션 작동 시스템으로 로봇의 유니트(머리,팔,다리)가 3단 분리되고 자동으로 전자장치를 작동시켜 불빛과 전자음, 음성사운드가 난다.
특히, ‘후로티’ 시리즈들의 분리된 유니트들은 서로 합체 및 체인지가 가능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시킬 수 있어 완구를 가지고 노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 재능TV에서 방영되는 ‘후로티로봇’의 완구제품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가까운 문구완구점이나 손오공eshop(http://shop.sonokong.co.kr)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