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OCI가 독일 바커의 급등에 모처럼 반등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OCI는 1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5% 가량 상승한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간스탠리, 도이치, 맥쿼리,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로 사자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바커가 가동률을 높인다고 밝히며 주가 역시 9% 가량 올랐다"며 "아에 OCI가 주가 동조화 현상이 보이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독일 바커(Wacker)는 미국 헴록(Hemlock), OCI 등과 함께 글로벌 선두권 폴리실리콘 메이커로 과거에도 실적 및 주가 동조화 현상을 보여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