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김치 소개 [사진=미셸 오바마 트위터] |
미셸 오바마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에 정원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뽑아 김치를 담갔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미셸 오바마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라”며 김치 만드는 방법과 재료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셸 오바마의 김치 소개에 국내 네티즌들은 반색을 표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우와 미셸 오바마가 김치를 소개해주다니! 이거 영광인데요” “역시 미셸 오바마는 뭘 좀 알지! 김치가 최고죠”“건강한 식단알리기에 앞장서는 분 답게 김치를 이렇게 소개해주시고. 김치 맛있죠?”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셸 오바마의 김치 소개를 접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셸 오바마가 김치를 스스로 만들어 트위터에 올렸다고 하네요. 미셸 오바마님이 직접 트윗에 김치를 담그고 레시피까지 올려주시다니! 이건 또 중요한 한식광고 소재네요”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