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레드캡투어 렌터카사업부(www.redcaprentcar.com)는 수입차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를 월 70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BMW와 벤츠 전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벤츠 E300의 경우 초기에 차량가의 40%를 내면 3년 간 월 73만5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월 대여료에는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록 시 발생하는 취·등록세와 공채매입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차량 인수금을 납부하면 소유할 수도 있다.
회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벤츠 견적을 요청하는 선착순 50명에게 벤츠 열쇠고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벤츠 골프백, 여행용 가방, 지갑 등도 증정된다.
BMW 계약자 전원에게는 BMW 골프백 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레드탭 렌터카 최초 계약자에게는 차량용 블랙박스나 최신 내비게이션이 무료로 주어지며 유류비 1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지점 24시간 무료이용권과 레드캡투어 상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