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김정훈 "금융권 중동 진출…지속 교류가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독인터뷰] 국회 정무위원장 중동 순방 결산

-한·중동 금융협력추진단을 이끌고 지난달 중동 주요국가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은 지난 4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갖고 "지속적인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김학선 기자>

[뉴스핌=이영태·이강혁 기자] "한국과 중동의 실질적인 교류가 시작됐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한 단계 진전시켜 가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금융권의 중동 개척 선봉장 역할을 맡았던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새누리당 부산남구갑·사진)은 지난 4일 뉴스핌과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지난달 중동 주요국가 순방 성과를 이렇게 요약했다.

한·중동 주요 기관 간 다양한 업무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체결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는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관계를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한·중동 금융협력추진단을 이끌고 아랍에미레이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국가를 방문해 현지진출 및 외자(오일머니) 유치에 나섰다.

추진단은 김 위원장을 단장으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정책금융공사,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주요 금융회사(은행·증권·보험) 등의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진단의 중동 방문은 한국 금융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단적으로 정책금융공사,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거래소, 은행연합회, 신한은행, 외환은행, 서울보증 등 7개 기관이 중동 주요국 금융기관과 총 8개의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금융권 역사상 유례없는 광범위한 대 중동 협력관계가 시작된 것이다.

특히 김 위원장을 필두로 우리 금융기관들은 현지 정부기관과 중앙은행, 금융회사 등 21개 기관의 주요 인사와도 폭넓은 금융투자협력을 제안하고 합의를 도출해 냈다. 불모지였던 중동이 기회의 땅으로 가시권에 들어온 셈이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은 왕정국가인 중동의 특성상 고위층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시장 진출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요소라고 손꼽았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각국 왕족과 정부 인사, 중앙은행 총재 등 21명을 만났다"면서 "쿠웨이트의 파리하 공주를 만났더니 알사바 국왕이 입고 있는 갈색옷을 선물을 줬고, 카타르 총리도 옷을 세트로 보내줄테니 인증샷을 보내달라고 했다"고 후일담을 소개했다.

이어 "성공적인 중동 진출을 위해서는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공무원이나 실무자들은 그들대로 왕래가 활발해져야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왕정국가의 종교, 문화 등 각국의 특성을 잘 이해하면서 인맥을 넓히는데 비중을 둬야 성공이 담보된다"고 강조했다.

-중동 현지언론도 김정훈 정무위원장 일행의 중동 방문을 대서특필 했다. 사진은 현지언론 기사.
그가 이번 중동행에서 얻은 또다른 소득은 중동 주요국들이 한국에 대해 두터운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교류가 부족해서 한·중동 간 제대로 된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지 교류의 대상국으로 한국에 대한 선호도는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중동 국가들이 오일달러를 기존에는 유럽이나 미국 등을 통해서 운용해왔지만 이제는 아시아쪽으로 시각을 돌리는 것 같다"면서 "우리 금융기관과 사람들이 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신뢰를 가지고 있어 교류의 대상국으로 한국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한국 입장에서는 중동이 1970년대 건설붐으로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에 도움이 됐다면 이제는 금융을 통해서 제2의 한·중동 도약기를 맞아야 한다"며 "오일머니 유치뿐만 아니라 제3국 진출에도 중동과 손을 잡고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금융권이 중동 진출을 위해 첫 걸음마를 뗐다는 점에서 현지화 전략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그는 "금융권이 이번에 MOU 체결로 걸음마를 시작한 것"이라면서 "인력도 왔다 갔다하고, 그런 부분을 통로로 해서 왕족들이나 고위 공무원 등과 교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금융권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며 "중동 역시 그중 한 곳이고, 종교와 문화적 교류를 통해서 현지화 전략을 쓰면서 현지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중동 주요국가들을 다녀왔는데 가장 중요한 성과라면.

▲ 제일 중요한 성과라면 각 금융기관들이 MOU를 많이 체결했다는 것이다. 오늘 우연히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만났는데,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 상호 직원을 파견키로 한 MOU를 통해서 3월에 아부다비에서 직원이 한명 오고 우리 직원도 한명 간다고 하더라. 이제 실질적인 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첫 걸음마를 뗀 것이고 앞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한단계 진전시켜 가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 한국과 중동의 사업적 교류가 잘 될 것으로 보는가.

▲ 중동 국가들이 오일달러를 지금까지는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을 통해서 운용해왔다. 하지만 현재 유럽도 경제위기이고, 미국도 경제가 썩 넉넉치 않다. 그러다 보니까 자금운용을 아시아쪽으로 시각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 중동 국가도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국가와 협력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가를 저울질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때 자기들에게 유리한 국가로 한국을 여기는 것 같다. 우리 금융기관과 사람들이 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신뢰를 가지고 있어 교류의 대상국으로 한국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고 왔다.

- 중동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 금융권과 산업계가 주력할 부분은.

▲ 한국 입장에서는 중동이 1970년대 건설붐으로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에 도움이 됐다면 이제는 금융을 통해서 제2의 한·중동 도약기를 맞아야 한다. 오일머니 유치뿐만 아니라 제3국 진출에도 중동과 손을 잡고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제3국, 예를 들어 남미의 해양유전 개발 공동 진출이라든지, 미얀마 개발 공동 진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중동 국가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금융권도 이런 부분에서 역할 확대가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우리 금융기관 진출은 걸음마 단계다. 이번에 MOU 체결로 걸음마를 시작한 것이고, 우리 금융권도 중동의 금융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니 인력도 왔다갔다 하고, 그런 부분을 통로로 해서 왕족들이나 고위 공무원 등과 교류해야 한다. 이런 일은 저와 같은 정치인들이 다리도 놓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아부다비에 외환은행의 첫 지점이 개설됐다. 아직까지는 카타르, 쿠웨이트에서는 우리 지점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영업점은 내주지 않고 사무소 정도 운영하는 수준이다. 지금으로는 한국 건설회사 등의 자금을 다루는 부분이 주요 업무이기 때문에 범위가 좁다. 하지만 금융권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 중동 역시 그중 한 곳이다. 왕정국가의 특성과 종교, 문화적 교류를 통해서 현지화 전략을 쓰면서 현지인들을 상대로 현지은행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실력과 체제를 갖춰야 한다.

- 중동과 교류가 활성화되면 어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 어느 정도 비중이라기 보다는 서로 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한국은 인력, 기술력이 있고, 중동은 자본이 있다. 때문에 서로 보완해서 우리나라에 중동 자본이 들어와도 좋고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것도 좋다. 지금까지는 통로 없었다. 통로를 개설해 놓으면 중동 자본을 유치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찾아내면 된다. 앞으로 어느 정도 가겠는가는 제안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시작을 한번 해봐야 한다.

- 추진단 목적 중 하나가 중동 고위층과의 네트워크 구축이었는데 구체적인 성과는.

▲ 이번 방문에서 총 21명의 고위층 인사들을 만났다. 총리 등 정부 고위관계자는 물론이고 중앙은행 총재, 재무부 장관 등과도 의견을 나눴다. 쿠웨이트에서는 파리하 공주를 만났는데 실세다. 작년 5월에도 만난적이 있다. 이번에 갔더니 알사바 국왕이 입고 있는 갈색옷을 선물로 주더라. 박근혜 당선인의 취임식 때도 오고싶다는 의사도 표현했었다. 카타르 총리도 내 옷 사이즈를 재 가면서 옷을 세트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옷 입고 인증샷 보내달라고 하더라. 앞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보자 했더니 그쪽 고위층에서도 한국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성공적인 중동 진출을 위해서는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공무원이나 기업실무자들은 그들대로 왕래가 활발해져야 답을 찾을 수 있다. 왕정국가이고 종교나 문화 등 각국의 특성을 잘 이해하면서 인맥을 넓히는데 비중을 둬야 성공이 담보된다.

우리 입장에서는 아부다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어디가 오일달러의 허브다라고 하지 말고 그곳 각각의 특성에 맞게 접근전략을 마련해서 방법을 펼쳐야 한다.

◆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은 누구

-2012.07~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2012.05~

제19대 국회의원 (부산 남구갑/새누리당)

-2012.02~2012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1.05~2012

새누리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2010.05

남부아프리카경제사절단 단장

-2009~

해외자원건설포럼 대표

-2009~2010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2008~

한국-쿠웨이트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2008~

한국-사우디 의원친선협회 이사

-2008~2012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7~

한국-미얀마 경제교류협회 회장

-2007~2008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2004~2007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2001~2003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1999~2005

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1998~2001

부산광역시 고문변호사

-1989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사진
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