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열애 부인 [이종석, 정소민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이종석이 정소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4일 "공항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종석 열애 부인에 덧붙여 "이종석은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을 간 것이다. 정소민과 이종석은 잘 아는 사이도 아니다"고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이종석과 정소민이 나란히 일본행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함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연인이 됐다는 구체적인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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