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이맹희-이건희 소송일지
2011년 6월- 삼성, 국세청의 요구에 따라 범 삼성가 형제들에게 ‘모든 상속인은 다른 상속인 재산에 대해 어떤 이의도 없다’는 내용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재산 포기각서 요구. CJ 측은 검토 결과 답변 않기로 결정
2012년 2월 12일 =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법무법인 화우 선임 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대로 약 7100억원 규모의 상속 소송 제기
2월 16일 - CJ그룹, 삼성물산 김 모차장(42) 이재현 CJ 회장 자택 주변 배회 포착
2월 23일 - CJ그룹, 삼성물산 김 모 차장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중부경찰서에 고소
2월 27일 - 삼성가 둘째딸 이숙희 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대로 19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
2월 28일 - 삼성가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상속문제 이미 끝난 일” 발언
3월 28일 - 삼성가 차남 (故)이창희 전 세한그룹 회장 며느리 최선희 씨 와 두 아들 10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
4월 17일 - 이건희 회장 “한푼도 줄 수 없다. 소송 끝까지 가겠다” 발언
4월 23일 - 이맹희·이숙희 “이건희 회장 거짓말한다” 반박 발언
4월 24일 - 이건희 회장 “이맹희, 우리집에서 퇴출당한 양반” 발언
5월 30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첫 변론
6월 27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두 번째 변론
7월 25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세 번째 변론
8월 29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네 번째 변론
9월 26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다섯 번째 변론
10월 31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여섯 번째 변론
11월 28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일곱 번째 변론
12월 18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최후 변론
2013년 2월 1일 - 삼성가 상속권 관련 소송 1심 선고..이건희 회장 승소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