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득남 [고수 사진=뉴스핌DB] |
고수 27일 득남…'집으로 가는 길' 촬영하다 초고속 병원행
[뉴스핌=이슈팀] 배우 고수가 지난 27일 득남, 아빠가 됐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아내 김혜연 씨가 지난 27일 서울 아산병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말했다.
고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촬영을 하던 중 아내의 진통 소식을 접하고 급히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수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 김씨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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