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NHN 출신의 김종윤 씨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TO 영입은 게임 서비스인프라 강화를 위한 조치이다.
김 신임 CTO는 고려대학교 전산학과,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LG전자 멀티미디어연구소와 신텔정보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NHN 게임플랫폼개발랩에 몸담으며 게임 플랫폼 및 시스템 인프라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김 신임 CTO는 특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게임들의 퍼블리싱부터,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각종 인프라시스템의 전략과 개발 등에 특화된 전문성과 조직체계를 강화하는 본격적인 관리총괄 업무에 착수한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