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전통적으로 사랑받아 온 육우, 해산물 등 세트 상품부터 호텔 로고가 들어간 JW 메리어트 호텔만의 특별 선물세트에 이르기까지 엄선한 100여 종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리바이브 침구 세트’는 호텔이 자랑하는 최상의 상품을 안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이미 많은 투숙객으로부터 문의를 받아온 리바이브 침구 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최상급 헝가리산 거위털과 300수의 최고급 린넨 소재를 사용해 살에 닿는 순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세트에는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 이불커버, 거위털 베개(2개), 베개 커버(2개), 호텔 로고가 찍혀있는 목욕가운(2개), 목욕 타월(2개), 페이스 타월(2개)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포함 가격은 135만원.
또한 햄퍼세트는 호텔에서 특별히 제작한 고급 가죽 바구니에 세계 각국의 소스와 오일, 치즈, 초콜렛, 고급 쿠키와 최고급 와인 등 여자들이 좋아하는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되어 단골 고객들의 선호도와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가격은 20만원 대부터 50만원 대까지. 뿐만 아니라 호텔 내 객실, 레스토랑, 테라피 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호텔 상품권(5만원/10만원)과 다양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멤버쉽 카드(40만원)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 명인들이 만든 장이나 차, 나전 칠기로 만든 찻상 등 장인이 고집한 고유의 전통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식품 장류 명인인 기순도 여사의 고씨 문중 360년 내림비법이 담긴 된장, 고추장, 조청, 간장 등 모둠장 세트를 13만원에서 20만원에 판매한다.
명절 선물의 대표 아이템으로 가장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명품 한우, 호주산 명품 갈비, 미국산 프라임 갈비는 40만원 대부터 7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선물세트는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숍에서 1월 15일 부터 2월 10일까지 판매하며 10만원대부터 80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배송 요청은 48시간 전, 다량 주문은 최소 3일 전까지 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