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상FNF(대표 이상철)는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김치와 반찬류, 김, 젓갈로 각각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품격 있는 선물세트로 제주 모슬포 멸치로 장시간 잘 삭힌 액젓을 사용해 담근 ‘궁중명품 포기김치(13만원)’와 구기자를 직접 우려 만든 ‘궁중명품 구기자 백김치(13만원)’를 내놓았다. 4년 이상 재배한 인삼을 꿀에 재어 사용했고, 미네랄 함량이 우수한 신안군 천일염과 밤, 대추, 잣 등의 웰빙 고명류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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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등 종가집 대표 김치들과 마늘장아찌, 깻잎지, 무말랭이 등 절임 반찬 제품이 풍성하게 구성된 ‘종가집 감동세트(9만8000원)’는 중부식 김치와 남부식 김치가 모두 포함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누구나 즐겨 먹는 포기김치와 함께 총각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백김치 등 별미김치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종가집 다감 1호(6만6천원)’와 고향남도 포기김치, 묵은지, 파김치 등 풍부한 젓갈맛을 느낄 수 있는 남도식 김치로 구성된 ‘종가집 별미 1호(5만 9000원)’ 등 종가집 인기 김치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통구이 석쇠방식으로 300℃에서 살짝 구워 바삭하고 고소한 종가집 석쇠구이 김 선물세트도 있다. 올리브재래김, 돌김전장으로 구성된 실속형 ‘은혜세트(1만1000원)’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