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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혼혈 의혹 해명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
소향 혼혈 의혹 해명
[뉴스핌=이슈팀] 소향이 혼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향은 16일 오전 방송한 MBC '기분좋은 날'에서 "혼혈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절대 아니다"라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CCM가수로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소향은 유창한 영어실력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왔다갔다해서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며 "처음에 해외에 나갔을 때 미국인도 '네이티브 같다'며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소향은 '마의' OST '오직 그대만'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향이 '마의'의 이병훈 PD와 조승우 등 주연배우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