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GS홈쇼핑이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대비 2500원, 1.53% 오른 16만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GS홈쇼핑은 16만6300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16만88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KDB대우증권, 현대증권으로 매수주문이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상회한 405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렌탈과 독점 상품 비중 확대를 지속하면서 2013년에도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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