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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부산서 "살아있네~"…하정우 뺨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톰 크루즈 부산서 "살아있네~"…하정우 뺨쳐
[뉴스핌=이슈팀] 영화 '잭 리처'의 홍보 차 내한한 톰 크루즈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하정우 명대사 '살아있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의 '살아있네' 재연은 11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산 명예시민이 된 톰 크루즈는 "아는 부산사투리가 있냐"는 질문에 "오늘 처음 부산에 왔다"고 답하며 미소지었다.
'섹션TV'가 톰 크루즈에게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명대사 '살아있네'를 가르치자 톰 크루즈는 유창한 부산 악센트로 "살아있네~"를 따라해보였다.
한편 50대의 나이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에 도전하고 있는 톰 크루즈는 "액션 연기를 하는게 흥미롭고 재미있다"며 액션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