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득녀 |
오수민 득녀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오수민(34·본명 오유나)이 득녀했다.
9일 오수민의 소속사 측은 “오수민이 지난해 12월20일 득녀했다”며 오랜 진통과 기다림 속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 한별 양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반창꼬’를 끝으로 출산을 위해 활동을 잠시 접은 오수민은 “현재 몸상태가 너무 좋아 산후 조리가 끝나는대로 활동하고 싶다”고 득녀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수민이 고수의 아내로 열연한 영화 ‘반창꼬’는 현재 250만 관객을 향해 순항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