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노인회 등 노인대표단과 만난다는 소식에 임플란트 관련주인 디오가 상승세다.
앞서 박 당선인은 4대 중증질환의 100% 건강보험 적용 등 공약을 제시하며 노인들에 대한 임플란트 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9일 오후 2시 42분 현재 디오는 전일 대비 150원, 1.42% 오른 1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 당선인은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노후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서 제시했던 공약들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