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3대퀸카,구하라·이세영·민지원 [사진=뉴시스, 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양진영 기자] 성신여대 3대 퀸카 구하라, 이세영, 민지원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라는 제목으로 세 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는 현재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구하라와 이세영, 무용예술학과 민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로 활동하며 귀여운 외모와 가냘픈 몸매로 수많은 삼촌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아역연기자 출신인 이세영 역시 최근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하며 물 오른 미모를 과시 중. 여기에 얼짱 발레리나로 유명세를 탄 민지원까지 퀸카로 합류했다.
특히 세 사람은 현재 가수, 연기, 무용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미모와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덩달아 이들이 재학 중인 성신여대 역시 주목받고 있다.
성신여대 3대 퀸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셋 다 미모가 대박" "성신여대 우월하다" "구하라 이세영, 지금 미모 전성기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구하라와 이세영은 지난 2011년 11학번으로 동반 입학해 학교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